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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인 이슈로 고유가 상황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 대한항공입니다.

코로나 위기로 글로벌 항공사들이 존폐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발빠른 대처로 작년 '21년에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약 3조원으로 영업이익은 7천억원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코로나 영향으로 물류비용 증가에 따른 화물운송 수익의 증가 때문입니다.

 

 

 

항공주, 유가 하락 힘입어 이틀째 고공행진

항공주, 유가 하락 힘입어 이틀째 고공행진

biz.chosun.com

국제유가 하락, 해외여행 재개 기대에 힘입어 항공주가 연일 강세다.
16일 아시아나항공(21,250원 ▲ 50 0.24%)은 전날보다 1450원(7.23%) 상승한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에어(18,550원 ▼ 350 -1.85%)는 5.87%, 대한항공(30,450원 ▲ 100 0.33%)과 제주항공(21,800원 ▼ 350 -1.58%)은 3.76% 상승 마감했다.
<출처 : 항공주, 유가 하락 힘입어 이틀째 고공행진 - 조선비즈>

 

 

 

 

 

여객수요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게되자 여객기의 좌석을 떼어내고 화물을 나른다는 기사는 많이 접했을겁니다.

여객기 좌석떼고 화물 운송한 영향도 있겠지만 물류비의 증가가 큰 영향을 줬다고 봐야겠습니다.

 

 

 

 

 

 

이동에 대한 제한이 생기니 화물은 자연스럽게 늘어날수밖에 없었습니다.

해상 물류와 마찬가지로 항공 물류 또한 물류비의 급격한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올해도 당분간 이어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화물 운임이 현재 예상보다 높아진 상황으로 피크아웃 염려는 있으나

물류 대란이 단기간에 끝날것으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내 리오프닝이 재개되면 국내 여객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며,

해외 다른 나라에서도 하나둘 입국 제한을 해제하면서 리오프닝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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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출처:뉴스1&gt;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요동을 치고 있는 상황과

환율이 높아지는 것이 좀 거슬리긴 하지만 유가가 급등하는 상황이 지속되지는 않을 전망이며,

전쟁이 지속되면 유럽발 해상 물류는 더욱 정체될 전망입니다.

 

 

 

 

※ 매수/매도 추천 아니며, 투자 판단은 직접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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